비료값 상승에 이어
농약까지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농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등에 따르면 농약업계는
원료 가격과 환율 상승 등의 이유로
내년부터 농약 가격을 25%에서 30%가량
인상해 줄 것을 관계 당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선 농협은
다른 농자재 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농약값까지 오르면
농가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원료 약제 사업을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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