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 체전을 앞두고
장애인 전용 택시가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7인승 승합차를 개조해
중증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든
장애인 전용택시 8대을 이달 안에
도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은 1, 2급 장애인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약자로
이용 요금은 일반 택시 요금 35% 수준입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전용택시를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80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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