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 이달부터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4 12:00:00 수정 2008-09-14 12:00:00 조회수 0

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 체전을 앞두고

장애인 전용 택시가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7인승 승합차를 개조해

중증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든

장애인 전용택시 8대을 이달 안에

도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은 1, 2급 장애인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약자로

이용 요금은 일반 택시 요금 35% 수준입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전용택시를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80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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