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가
옥외 광고물 관리를 위해 도입한
전자태그 시스템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전자태그에 건물과 광고물의
규격고 형태 등을 입력한 뒤
무선으로 판독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적법 간판 비율이 두배 정도
높아졌습니다.
또 불법광고물 관리를 위한 인력도
줄어들어 광고물 관리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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