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광역 경제권 선도사업에
광주와 전남의 핵심사업이 누락된 데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동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동안 지역구 주민들과 만나
정부가 선정한 호남 광역 경제권 선도사업에
핵삼 사업들이 상당수 누락됐고 선정된 사업도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회동을 갖고 공동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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