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 체질량지수 하향 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4 12:00:00 수정 2008-09-14 12:00:00 조회수 1

병무청은 현역병 자원을 늘리기 위해

징병검사 때 적용하는 비만평가지표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비만평가지표인 체질량 지수를

적용해 신체 등급을 판정한 이후

보충역이 급증해 현역병이 충원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체질량 지수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징병검사에 체질량 지수를

도입한 이후 보충역 비중이 두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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