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막바지 소통 원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5 12:00:00 수정 2008-09-15 12:00:00 조회수 1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성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고속도로 혼잡도 대부분 풀렸습니다.



호남 고속도로의 상행선은

삼례에서 여산 휴게서 구간에서만

차량이 밀려 있고 나머지 구간은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군산 휴게소 등 일부 휴게소 부근에서

차량이 밀렸다 풀렸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는 차량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목표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내일까지

15만대 정도가 추가로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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