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욕장 '숙박,위락,주차시설 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5 12:00:00 수정 2008-09-15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숙박과 위락, 주차장 부족을
불편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천 65명에게 불편 사항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부족한 숙박시설이 18%
위락시설 부족 16%, 주차장 부족 15%로
나타났습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46%는 외지인으로 ,
수도권이 21%로 가장 많았고
영남 14%, 충청 7% 등이었습니다.

전남 지역을 찾은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41%로 가장 많았고,
지역 인심 16%였습니다.

한편 올해 전남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는
552만 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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