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농업용 면세 경유 공급 중단방침에 따라
지역 시설 재배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면세유 부정유통 등을 막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온수 보일러와 온풍기 등
농업용 난방기에 대해
면세 경유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시설 농가들은 이에 대해
면세유가격이 치소는 상황에서 공급을 중단하면
영농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시설하우스 4천 6백 헥타르 가운데
난방용 경유를 쓰는 면적은 천 9백 헥타르로
40%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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