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하는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 18명으로 구성된
특위 위원이 이번 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박근혜, 정몽준 의원 등 거물급 의원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은 해당 지역구 의원을 중심으로
특위가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는 특위 구성을 마치는대로
법안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한 뒤
오는 11월쯤 국제경기 지원법이 제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어서 F1지원법 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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