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가스 요금에 이어
민자 고속도로 통행요금도 오를 전망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해마다 소비자 물가 인상분만큼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리기로한 업계와의 실시협약에 따라 다음주 쯤 구체적인 인상 시기와 인상 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 8천원에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안에 통행료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며,
물가 관리 차원에서
인상폭을 최대한 낮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