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차량들로 어제 하루 몸살을 앓았던
고속도로가 지금은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 고속도로가 입장 휴게소 부근에서
7km 정도 막히고 있을 뿐,
나머지 구간은 현재까지 소통이 원활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으로
평소와 비슷하게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차들이 늘어나
오전 10시부터는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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