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굴비와 한우 정육 세트가 크게 줄고
건강 관련 식품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의 경우 올 추석 연휴기간
굴비와 한우 정육 세트는 마이너스 증가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홍삼은 36%, 건강 보조 식품은 1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가장 인기를 누린 품목은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중저가 선물로
멸치와 김 갈치 통조림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짧은 연휴로 배송 건수는
15% 증가했지만 백화점 매출은 5%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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