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건강 보조식품 크게 늘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5 12:00:00 수정 2008-09-15 12:00:00 조회수 0

올 추석 선물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굴비와 한우 정육 세트가 크게 줄고

건강 관련 식품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의 경우 올 추석 연휴기간

굴비와 한우 정육 세트는 마이너스 증가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홍삼은 36%, 건강 보조 식품은 1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가장 인기를 누린 품목은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중저가 선물로

멸치와 김 갈치 통조림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짧은 연휴로 배송 건수는

15% 증가했지만 백화점 매출은 5%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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