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불교계가
정부의 종교 차별에 항의하며
삼보 일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전남 불교사암연합회와 인터넷 모임 등은
오늘 광주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를 차별하고 국민을 억압하는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어청수 경찰청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불교계는 기자 회견 이후 옛 삼복서점에서
충장파출소를 거쳐 원각사까지
약 1㎞에 걸쳐 삼보일배를 진행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