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싸게 판다' 건설사 직원 '쇠고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6 12:00:00 수정 2008-09-16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를 헐값에 팔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건설회사 직원 36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대전의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아파트 6채를 실거래가보다 낮은 분양가에

팔겠다'고 속여 구매자 4명으로부터

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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