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교원단체 가입현황을
공개하도록 한 법안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은 다른 지역보다
전교조 소속 교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교원 가운데
교총 소속 교사가 4천백50명,
전교조 소속 교사가 4천백명으로
두 교원단체의 교사 수가 비슷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는 교총 소속이 8천7백여명,
전교조 소속이 7천2백여명으로
교총 소속 교사가 5백명 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두 지역 모두 평교사로만 볼 때는
전교조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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