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 광주 전남 창업 실적 저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7 12:00:00 수정 2008-09-17 12:00:00 조회수 1

경기부진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창업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의 실설 법인수는

200여개로 전달에 비해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06개로 전달에 비해 16%가,

전남은 97개로 36%나 감소했습니다.



신설법인의 크게 감소한 것은

한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에다

고환율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창업 의욕이

크게 약화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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