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창업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의 실설 법인수는
200여개로 전달에 비해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06개로 전달에 비해 16%가,
전남은 97개로 36%나 감소했습니다.
신설법인의 크게 감소한 것은
한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에다
고환율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창업 의욕이
크게 약화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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