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사업체는 증가 대규모는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7 12:00:00 수정 2008-09-17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제조업은

소규모 영세 업체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동안

광주전남에서는 종사자 5-9명의 소규모

제조업체는 크게 늘어난 반면

300인 이상 대규모 업체는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광주의 경우 5-9명의 소규모 사업체는

220여개에서 1천 백여개로 382% 증가했고

전남은 50%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광학기기 및 시계가

가장 많은 증가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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