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미국산 쇠고기 판매 업소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서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3일 광주시 진월동
모 미국산 쇠고기 판매업소 출입구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10여분간 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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