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호수와 녹지로연결된 공원속 도시로 개발됩니다

한국 토지공사는
어제 혁신도시 실시설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공동 혁신도시는
사람 중심의 휴먼 네트워크와
공원 속 도시를 꿈꾸는 그린 네트워크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서 두번째 크기인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실개천을 조성하고
나주를 상징하는 배나무 공원과
태양광 시범단지 등으로 건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토지공사는 이달 안에 실시설계를 마무리짓고
오는 12월 전 구간에 걸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