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령화와 청년 실업문제를 풀기 위해
사회적 기업 120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 조례 제정 등을 거쳐
오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 120개를 인증해
2천 4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4개 단체가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아
3백 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운영비를 받는 대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되는데,
장애인이나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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