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병원에서
이 병원 입원 환자 83 살 김모씨가
현관 지붕 위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김씨는 이 병원 7층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경찰은 김씨가 위암 말기였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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