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입원환자 병원에서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8 12:00:00 수정 2008-09-18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8시 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병원에서

이 병원 입원 환자 83 살 김모씨가

현관 지붕 위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김씨는 이 병원 7층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경찰은 김씨가 위암 말기였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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