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복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중순쯤
자신이 예전에 주방장으로 일했던
여수시 여서동 58살 박 모씨의 식당에 침입해
전복 6킬로그램 시가 2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420만원 어치의 전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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