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전복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8 12:00:00 수정 2008-09-18 12:00: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복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중순쯤

자신이 예전에 주방장으로 일했던

여수시 여서동 58살 박 모씨의 식당에 침입해

전복 6킬로그램 시가 2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420만원 어치의 전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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