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트럭에 치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8 12:00:00 수정 2008-09-1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84살 김 모 할머니가 29살 문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부근에서 길을 건너던 김 할머니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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