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84살 김 모 할머니가 29살 문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부근에서 길을 건너던 김 할머니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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