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양형권 판사는
여성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에게 동종전과가
3차례나 있지만 나이가 35세인데도
아직 여자를 사귀어 보지 못한 점을 동정할
만한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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