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성과금 논란 재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8 12:00:00 수정 2008-09-18 12:00:00 조회수 0

교원 성과 상여금을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올해도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교원 성과금 예산의 30%를

3단계로 나눠 차등지급하기로 하고,

이같은 지침을 모든 학교에 내려보냈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교원의 성과금은

A,B,C 3등급으로 나눠 지급되고,

A등급과 C등급의 차액이

최대 107만원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이와관련해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성과금 차등지급으로 교사를 줄세우고,

교직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성과금을 균등 지급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을 무력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