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을 쓰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설거지 당번 문제로 주먹다짐을 벌였다가
감옥 생활을 2달 더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 단독 양형권 판사는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48살 이모씨와 26살 김모씨 등 3명의
광주교도소 재소자에 대해 징역 2월씩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이들은
지난 4월 설거지 당번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 다짐을 한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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