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차털이 10대 2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9 12:00:00 수정 2008-09-19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정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군 등은 지난해 8월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음식점 앞에

주차돼 있던 26살 박모씨의 승합차에서

15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치는 등

광주 시내를 돌며 차량 10 여대를 털어

500 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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