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속에 9월 중순까지 개장 기간을
연장한 전남도내 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고려대 농구부는 전지훈련차 지난 16일부터
방문해 연습을 하다 한낮에는
이 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 등으로
여름철이 길어짐에 따라 올해 도내 해수욕장을 6월 초에 개장해 9월 초까지 3개월 이상
운영했고 앞으로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더
늘리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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