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좁은문에 지방대생 불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9 12:00:00 수정 2008-09-19 12:00:00 조회수 1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공기업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구직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기업 시험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민영화 방침에 따라

공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채용을 보류하면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공기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지만

취업 포털 인크루트의 조사에서는

하반기 채용 인원이

작년의 3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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