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사업이
이번 주에 정부 승인을 얻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는 25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예정지인
초송지구의 사업승인에 심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심의는
당초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농림부 등 부처간 협의 부족을 이유로 연기돼,
어떤 심의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J프로젝트내 부동과 송천지구의 기업도시
추진 여부를 좌우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농림부가
간척지 양도, 양수 문제에 대해
주민 여론수렴을 이유로 일부 부정적 의견을
제시하고있어 심의 통과가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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