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입개방 파고와 어려워진 경제여건등
이런 저런 이유로 농어민들의 삶이 갈수록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이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기위해 연구기관마다
신품종 개발에 안간힘을 쏟고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전라남도 해양바이오 연구원 종묘동
능성어로 알려진 고급어종인 붉바리 시험
양식이 한창입니다
4년된 붉바리에서 수정란을 채취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수정률이 매우 낮아 완전 양식을
이뤄내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INT▶
흔히 딱돔으로 불리우는 군평선이 양식도
상당한 진전을 보고있습니다
붉바리와 마찬가지로 수정란 채취에 성공해
완전 양식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에선
차나무 신품종 개발을 이뤄내 보급을
앞두고있습니다
전국 녹차밭에 심어진 일본산 차나무를
목포 1호와 3호로 명명된 국산 차나무로
대체해나갈 계획입니다
◀INT▶
이밖에 마늘과 양파,고구마등 서남해안
특산작물도 종구 개량과 신품종 개발로
농민들의 소득을 높여주기위한 연구가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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