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7시쯤
목포시 상동 34살 주 모씨의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이고
오피스텔에 입주한 40여 가구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자신과 다툰뒤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씨의 애인 34살 김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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