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9회 전국체전이
축포나 불꽃놀이 등 공해 유발 행사가 없는
탄소 중립체전으로 치러집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개막되는 제 89회 전국체전에서
화약냄새와 공해를 부르는
축포와 불꽃놀이를 없애는 대신
친환경 과일탑을 설치하고 종이 절약 등
탄소를 줄이는 8대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회식 때
지구의 섬들이 잠기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기후 온난화를 경고하는 한편,
모든 체전 관련 홍보와 안내도에
탄소중립마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