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젊은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군대로 몰리고 있습니다.
공군 제 1전투비행단이 최근
부사관 후보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지역 지원자는 194명으로
올해초보다 70%가량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 지원자도 82명으로
올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5년 개설된 조선대 군사학부에도
지원자들이 해마다 늘어나
올해 수시모집에서만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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