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 군 부사관 인기 '상종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1 12:00:00 수정 2008-09-21 12:00:00 조회수 1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젊은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군대로 몰리고 있습니다.



공군 제 1전투비행단이 최근

부사관 후보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지역 지원자는 194명으로

올해초보다 70%가량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 지원자도 82명으로

올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5년 개설된 조선대 군사학부에도

지원자들이 해마다 늘어나

올해 수시모집에서만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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