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일대
천 4백여 제곱미터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반면에 국방부가 오늘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거나 완화했다고
밝힌 전국 58개 지역 가운데
광주나 전남은 한 군데도 포함되지 않아
광주전남지역의 전체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오히려 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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