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낸 뒤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1 12:00:00 수정 2008-09-21 12:00:00 조회수 1

현직 경찰관이

음주상태에서 사고를 낸 뒤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43살 장 모 경사가 어제 오후

목포시 옥암동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장 경사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6%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경사를 형사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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