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5.18단체들이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면서 통합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5.18 관련단체 등에 따르면
5.18 부상자회와 5.18구속부상자회,
5.18유족회 등 5.18 관련 3개 단체가
각 4명의 대표들을 추천해
이들 12명이 통합추진위를 구성하고
이달 말 정식으로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정관과 조직 구성안을
만드는 등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착수해
올해말까지 이를 완료하고
국가보훈처에 정식으로 통합에 관한 입법추진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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