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 30대 스스로 목숨 끊어(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2 12:00:00 수정 2008-09-22 12:00:00 조회수 0

취업을 고민하던 3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4살 허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진 게 아닌가 보고

평소 취업이 잘 안돼

고민이 많았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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