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자체 상품 가격 효과 적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2 12:00:00 수정 2008-09-22 12:00:00 조회수 1

대형할인점의 자체 브랜드 상품의

가격절감 효과가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YWCA 소비자상담실이

광주지역 대형할인점 11곳을 대상으로

1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소시지나 김치,

기저귀 등 일부 자체 브랜드 상품은

제조사 상품에 비해 약간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 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리고 광주와 부산, 서울등

소비자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 소비자의 27%가 자체 브랜드 상품의

문제점으로 품질 저하를 지적했고,

25%는 할인점의 횡포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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