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견업체 3곳 KIKO 피해액 72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3 12:00:00 수정 2008-09-23 12:00:00 조회수 0

통화 옵션상품 'KIKO'에 가입한

중소기업의 흑자도산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3개 중소기업이

이 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지역에서는

중소기업 3군데가 KIKO에 가입했고

손실액이 72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1개 업체는 피해액이 60억원에 이르러 KIKO 계약 해지를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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