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숍 차려놓고 불법 성매매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3 12:00:00 수정 2008-09-23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허브숍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48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허브숍을 차려놓고

여종업원 32살 박모씨를 고용해

남자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한 뒤

화대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천여만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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