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등이 타고 있던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영광군 송이도 동쪽 8킬로미터 해상에서
영광선적 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낚시꾼 등 19명은
출동한 해경 경비정과 민간 구조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에 배를 대려다
기관실 밑바닥에 구멍이 나 침수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