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대부분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허회장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 천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피고인이 탈루한 세금을
뒤늦게나마 모두 납부했고
기업의 부담이 큰 만큼 벌금형은
선고를 유예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허 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3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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