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도 지역 소매 유통 업체들은
체감 경기가 둔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백화점과 편의점 등 광주지역 1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 4/4분기
소매유통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 지수가 98로
기준치인 100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분기에 이이 2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돈 것으로 향후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화점은 연말 특수 등으로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편의점과 과다 경쟁에 노출된 수퍼마켓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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