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에 따라
예산을 차등지원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지역 대학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올해 2월 졸업자들의 취업률을 보면
광주지역은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이 62.9%로
전국 평균 68.9%보다 훨씬 낮았고,
광역시 가운데서는 가장 낮았습니다.
이때문에 올해 말부터 정보 공시제가 시행되고
취업률에 따라
재정 지원을 차등화할 경우
광주지역 대학들이
불이익을 보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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