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증명서 발급 전 광주시 공무원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6 12:00:00 수정 2008-09-26 12:00:00 조회수 1

광주지검 형사3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짜 간병 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63살 조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직 광주시청 보건직 공무원인 조씨는

전남대병원 부근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에게

1인당 30∼65만원씩 받고

간병 경력 증명서 60여장을 위조해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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