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는 수도권기업 유치 실적이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전남 지역으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은 20개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제주와 경남에 이어
세번째로 적었습니다
특히 상시 고용 인원이 백 명을 넘는 기업이
전남으로 이전한 사례는 2건에 불과해
수도권 규제에도 불구하고
기업 유치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광주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은
47개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