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조 경위 둔기 가격 뒤 익사 추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7 12:00:00 수정 2008-09-27 12:00:00 조회수 0

중국 어선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숨진

고 박경조 경위는

중국선원이 휘두른 둔기에 맞은 뒤 추락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박 경위 시신를

부검한 결과 직접 사인이 익사라는 1차

부검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경위가 중국 선원들에게

폭행을 당할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

박 경위가 둔기로 맞아 추락하는 장면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박경위는

중국 선원들의 극렬한 저항으로 바다로 추락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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