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4년간 6곳 쓰러져 건설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8 12:00:00 수정 2008-09-28 12:00:00 조회수 0

지난 4년동안

전국에서 시공 능력 순위 1000위권 이내

건설업체 가운데 53개사가 부도 처리됐고

전남은 6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 1000위권 안에 있으면서

올 8월까지 4년동안 부도처리된

전남 업체는 대지 개발 진흥과 거림건설.

일현 건설, 등 6개 개삽니다.



이들 중견 업체들이 부도 처리된 데는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난 아파트 미분양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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