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최 모씨의 빌라에
흉기를 든 도둑이 침입해
디지털 카메라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집주인은 지난 1년 동안
여섯차례에 걸쳐 건축 자재 등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어 집 안팎에
CCTV를 설치했는데도 오늘 또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신고한 CCTV 영상을 토대로
20대 절도범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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