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찍힌 절도범, 경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8 12:00:00 수정 2008-09-28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최 모씨의 빌라에

흉기를 든 도둑이 침입해

디지털 카메라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집주인은 지난 1년 동안

여섯차례에 걸쳐 건축 자재 등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어 집 안팎에

CCTV를 설치했는데도 오늘 또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신고한 CCTV 영상을 토대로

20대 절도범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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